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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드2’로 탄생한 7인조 걸그룹 이즈나, 테디의 프로듀싱으로 주목

by 기르기리 202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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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의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2'가 성대한 피날레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 이즈나는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랜드2'의 주요 하이라이트와 이즈나의 데뷔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랜드2'의 피날레와 파이널 카운트다운

지난 4일,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 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회에서는 10명의 파이널리스트가 마지막 무대를 꾸미며, 217개 국가와 지역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로운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 대망의 무대는 '아이랜드2'의 시그널송 '파이널 러브 송(FINAL LOVE SONG)'으로 시작되었으며, 24명의 지원자가 함께한 오프닝 무대는 감동을 더했습니다.


2. 특별한 게스트와의 만남

파이널 생방송에는 K팝의 아이코닉 스타 전소미가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나섰습니다. 전소미는 과거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로 데뷔했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파이널리스트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프로듀스101 우승자 출신 전소미


3. 파이널 무대의 하이라이트

파이널 무대는 테디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한 두 곡 '드립(DRIP)'과 '페이크 잇(FAKE IT)'으로 꾸며졌습니다. '페이크 잇' 유닛은 정세비, 최정은, 유사랑, 후코, 마이로 구성되어 몽환적이고 꿈같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반면, '드립' 유닛은 방지민, 윤지윤, 코코, 남유주, 김규리빠른 동작과 난이도 높은 안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4.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피드백

파이널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성장과 무대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태양은 "이제 프로가 다 됐다"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했고, VVN은 "곡의 센티멘털한 무드와 참가자들의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24는 "다섯 멤버의 매력이 주르륵 흐르는 무대였다"고 극찬하며, 리정은 "큰 간절함이 느껴져 울컥했다"고 호평했습니다.


5. 데뷔조 확정과 그룹명 공개

최종 데뷔조로 최정은,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마이, 정세비가 선정되었습니다. 원래는 6명의 멤버로 구성될 예정이었으나, 메인 프로듀서 태양의 깜짝 발표로 정세비가 추가 합류하여 총 7명의 멤버가 데뷔를 확정지었습니다. 데뷔 멤버와 함께 공식 그룹명 '이즈나(izna)'도 공개되었습니다. 이즈나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 곧 나'를 의미하며, 다양한 가능성과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상징합니다.

이즈나 멤버

6. 이즈나의 미래와 활동 계획

이즈나는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웨이크원 소속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공식 커뮤니티가 열리며 팬들과의 소통이 시작되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즈나는 K팝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7. 마무리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 이즈나는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웨이크원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들의 공식 커뮤니티가 열리면서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즈나는 뛰어난 실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K팝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이즈나의 데뷔와 향후 활동이 K팝 팬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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